SK 하이닉스, DDR5, 전망

 

 

 

 

SK 하이닉스

SK하이닉스 주력 생산제품은 DRAM, NAND Flash 및 MCP(Multi-chip Package)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입니다. 또한, 시스템 LSI 분야인 CIS(CMOS Image Sensor) 사업 및 Foundery 사업을 추진하여 종합 반도체 회사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산시설은 국내와 중국에 존재합니다. 메모리별 공장위치는 DRAM을 생산하는 M16.M14.M10(이천)과 NAND를 생산하는 M11.M15(청주) 및 M14(이천)이 있습니다. M16는 21년 2월 준공 완료하며 최신 FAB이며 M10은 DRAM과 CIS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D램 반도체 감산과 DDR5

한국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 경기는 글로벌 경기 흐름과 D램 가격을 대표로 하는 DXI 지숙, 그리고 DDR4와 DDR5라 불리는 반도체 제품 전환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됩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삼성전자가 D램 생산량을 감산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인데 모두 감산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메모리 반도체 경기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이후 D램 가격이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산업은 현재 DDR4에서 DDR5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2016년 DDR3에서 DDR4로 전환이 본격화될 때 반도체 주식들의 주가 상승 폭이 상당히 가팔랐기 때문에, 이번에도 DDR5의 전환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삼성전자의 감산과 DDR5의 전환 속도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SK 하이닉스 전망

SK하이닉스의 연간 실적 추이와 전망을 체크해 보면, 올해는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매출액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흑자 전환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상당히 업황 자체가 강한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전기차, 4차 사너업의 본격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핵심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