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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글로벌 소재부품기업으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기타부분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디스플레이용 서브스트레이트 및 포토마스크, 통신용 반도체 기판은 세계 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LG이노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이노텍 목표가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을 대표적으로 반도체 기판과 전기차 및 자율 주행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매출의 82%는 광학솔루션엥서 나오고 있고, 향후 자율중행 카메라 등 전장부품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에서 애플이 2016년 37%에서 2021년 약75%가 될 만큼 아이폰 비중이 커져 있는 상황이라서 아이폰의 출하량과 애플의 주가는 LG이노텍의 영업이익과 주가에 절대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이 아이폰에 너무 높아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데, 올해 애플은 새로운 플랫폼인 XR(혼합현실) 기기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핵심부품을 담당하는 LG이노텍에게는 장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상반기 부진 하반기 가파른 반등 예상, 하반기 신제품(폴디즈줌) 공급, 다수의 제조사들 2023년에 VR 출시 목표 등을 이유로 목표가 400,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키움증권은 전장부품 전기차용 파워 위주로 양호한 매출 성장세, 아이폰15 시리즈 광학솔루션 사영 고도화, 폴디즈줌 카메라 채용 전망 등으로 목표가 400,0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 영업이익 추이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카메라 모듈의 광학솔루션 이익의 급격한 확대와 반도체 기판 이익의 증가, 그리고 장기적 성장 모멘텀으로 자동차 전장부품이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필수 기술인 광학기술, 통신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핵심 대장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산업 자체가 변화되었는데 이제 미래의 방향은 XR(혼합현실) 기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7년 만에 XR(혼합현실) 기기를 드디어 올해 출시할 예정이고, XR(혼합현실) 기기에는 3D센싱모듈이 필수이기 때문에 LG이노텍이 최대 수혜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LG이노텍은 3D센싱모듈 분야 글로벌 점유율 90%이상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독점을 하고 있고, 올해부터 서서히 개화되는 XR(혼합현실) 기기가 LG이노텍 기업가치와 주가에는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는 자율주행차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 핵심부품을 글로벌 자동차 25개 업체에 공급 중에 있습니다. 전기차 1대당 카메라 모듈 또한 2020년 2~3개 수준에서 2022년 평균 12개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2022년 말 테슬라 사이버트럭 카메라 모듈을 약1.5조 원 수주 소식 등, 향후 자율주행차 중심 전장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이노텍 시가총액

LG이노텍 시가총액은 약7조원에 2023년 매출액은 저년대비 약10%, 영업이익은 12%가 예상됩니다. 예상 PER 또한 2023년에는 약6.9배, PBR은 약1.33배가 예상됩니다. 매출액과 이익은 꾸준하게 증가하는 흐름에서 XR(혼합현실) 기기 출시 모멘텀과 자율주행 확대가 향후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성장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 폭스콘 정저우 공장의 생산 차질 문제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다 보니, 예상 PER가 6배 내오이로 상당히 저평가 구구면을 통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0년 이후 PER 기준으로는 가장 저평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신규 투자 관점에서는 가격 매력 또한 높은 상황입니다. 작년 11월 이후부터 외국인들은 LG이노텍의 지분을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들은 2023년 초부터 조금씩 비중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주가의 큰 흐름은 외국인들의 향후 방향성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