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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세계 최고의 나노멤브레인 개발 및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초격차 경영의 글로벌 나노소재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은 2차 전지 관련주로 전고체 배터리 수명 7배 확장이라는 사업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레몬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

레몬은 세계 최대 생산역량의 복합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 대량양산용 전기방사 설비를 개발, 설계, 제작,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용도별로 최적화된 폴리머 레시피 제조기술 및 공정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균일한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레몬은 아웃도어용 나노섬유 멤브레인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더노스페이스를 소유하고 있는 VF GROUP과 2019년부터 납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레몬 나노섬유 관련 사업과 전자부품 사업

나노섬유는 조직이 치밀하고 다공성 구조로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의 물리적 차단에도 큰 효과를 가집니다. 국내의 경우 2010년대 초반에 나노섬유 제조설비를 확립하여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대량생산 및 상용화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어 있어 나노섬유 제품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전자부품 사업에 있어서 도전 원단과 도전 Tape제품이 사용되는 전자파 차폐소재 시장은 박말형태의 도전 원단과 도전 Tape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박막용 전자파 차폐 소재의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우수한 소재의 사용으로 인한 내구성의 향상과 실장 면적의 확보로 인한 스마트 폰 구조설계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유리하므로 박막 도전 원단과 도전 Tape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몬 시가총액

레몬 시가총액은 약 2,938억 원이며, 매출액은 년도별로 차이가 많으면 적자가 나는 해가 많습니다. 2021년에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레몬이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보다 수명이 최대 약 7배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입니다. 이 기술이라면 레몬의 주가는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당장은 레몬은 적자 상태이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