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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ziation) 부문과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CDOM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및 세포주 공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이오의 약품 부문은 바이오의 약품 개발 및 상업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 알아보돋록 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부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회사입니다. 글로벌 주요 제약사 20개 중 12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최고 CDMO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24만 리터 규모의 4공장이 작년 완공되어 부분 가동에 들어가고 있고, 총생산 규모는 60만 4천 리터에 달하게 됩니다. 매출 비중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 증권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 예정, 4공장 2024년부터 본격 매출 2025년 말 풀가동 전망, 5공장에 대한 기대감 등을 이유로 목표가 1,100,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으며, 신한투자증권은 4공장 이르면 6월부터 본격화 전망, 26개 잠재 고객과 34개 제품 수주 논의 중, 5굥장 착공 가능성 등으로 목표가 1,200,0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가동 시작, 5공장 착공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세계 1위 기업으로 2018년만 해도 상위 글로벌 제약사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고객사는 3곳에 불과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머크, GSK, 얀센, 아스트제네카, 노바티스 등 12 곳을 곡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수주 실적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흐름 속에 2016년 대비 약3배가 성장을 해왔는데, 작년에만 1,000억 이상 대형 위탁 생산 계약을 6건 체결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연 매출 30조 원 내외를 보이는 세계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 '휴미라'의 미국 특허 만료가 1월 말로 다가오면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대전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1월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암젠을 다음으로 2번째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강직성 척추염 등 10여 가지 적응증에 폭넓게 사용되고, 2012년 이후 부동의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입니다. 미국은 휴미라 글로벌 매출의 약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휴미라 매출은 2024년 이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11년 처음 지은 1공장 생산능력은 3만 L에 불과했지만, 4공장의 완공과 부분 가동의 시작, 올해 6월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총생산 규모는 60.4만L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됩니다. 그리고 5공장 착공이 예정되어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 가치와 매축액은 공장의 증설과 가동률 등이 핵심이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3년부터 4공장 가동 시작이  되고 , 2024년부터 본격화 전망이기에 2023~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공장의 감각상각비 등에 따라 일시 정체의 흐름, 그리고 2025년부터 매출액이 재차 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이 약 57조 원에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13%, 영업이익은 2%가 예상됩니다. 예상 PER 또한 2023년에는 약73배, PBR은 약 6.76배가 예상됩니다. 미래 성장 규모 반영해서 기업 가치가 결정되기에 PER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핵심은 2023년 4공장 본격 가동과 5공장 예정 등이 성장성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2022년 10월 이후부터 외국인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확대 후 2023년 초에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들도 외국인 매매 추이와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기관투자가들과 외국인드르이 향후 방향성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성장과 4공장의 가동 실적, 5공장 착공 등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